2014년 12월 20일 토요일

우와! 멋지다! 와! 와

다. "우와! 멋지다! 와! 와!" 누가 보더라도 정신이 박약한 소녀가 죽음에 몸을 내던진 형국이었다. 좌 봉공 조차도 화정이의 무모한 행동에 눈살을 찌푸렸는데 그는 약소전주가 위험하지 않는 이상 나설 이유가 없었으므로 엽파라는 청년만 견제하면 자신의 할 일은 다 하는 것이라고 여겼다. '놀랍군, 놀라워! 혈사교에서 언제 저런 인재를 키웠단 말인가! 으음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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